원더스 시절, 김성근 감독의 류현진 평가.jpg
2018.09.24 21:31:29

당시 한화에서 뛰며 고통받고 있던 류현진

 

"불행하다 하기 전에 자기 공을 안 던지고 있거든. 얘네들이 프로인가 싶어. 우리나라 톱클래스가 맞나 싶어."

겨울 동안 훈련을 게을리해 공 자체가 예전 같지 않다는 겁니다.

"관중들이 많아지고 하니까 착각하고 있지 않나 싶어. 스타의식 속에. 에러 투성이지, 아무것도 못하지."

류현진 팀이 하위권이고 불운해서 승수가 없다고 하자 그건 불행이 아니라 실력이 안되는 것이라고 답변..

 

 

피-챠도 아닌 투수의 오늘 투구...

 

(출처=MLB PARK)